심장질환

    가슴이 뻐근하거나 꽉 조이는 느낌이 들고 왼쪽 팔이나 어깨로 통증이 번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증은 주로 운동할 때 생깁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의 산소 요구량이 많아지는데, 협심증 환자는 심혈관이 좁아 심장에 충분한 피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운동을 하지 않을 때나 자세를 바꿀 때 가슴통증이 나타난다면 심장질환이 아닌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리한 운동

    오른쪽 가슴 통증 두번째로는 운동을 무리하거나, 짐을 나르거나, 불량한 자세로 근육에 무리를 주거 나할 경우 흔히 "담 결렸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이런 예다. 그래서 골포나 헬스, 테니스 등 상체 운동을 무리하게 한 뒤에 이런 현상도 나타난다. 흉각 주변의 늑간근이나, 가슴의 대흉근, 소흉근, 등 뒤의 대원근, 승모근 등이 과긴장 되어도, 호흡할 때 폐를 압박하는 양상이 발생해서 숨 쉬는 것이 갑갑하거나 통증 형태로도 이어지게 된다.

     

    협심증

    오른쪽 가슴 통증 세번째로는 다음으로 알려드리는 통증의 원인은 ‘협심증’입니다. 통증의 대표적인 예로 불리는 협심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동맥의 막힘은 지방이나 염증 세포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날 수 있는데요. 심장을 쥐어짜는 것처럼 타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정확한 원인 감별을 위하여 인근 병원 전문의에게 진료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장병

    오른쪽 가슴 통증 네번째로는 오른쪽 가슴통증 원인 중 심장병의 증상으로는

    • 심장 쪽의 고통이 점점 강화
    •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호흡곤란증
    • 맥박 확인시, 심장이 너무 빨리 뛰거나 불규칙적으로 뛸 경우
    • 피에 산소부족으로 피부가 푸르스름하게 변한 경우
    • 목의 정맥이 굵어져 있는 경우
    • 각혈

     

    등이 있습니다. 위에 여러 증상들을 보시고 의심 보시기 바랍니다.

     

    기흉

    오른쪽 가슴 통증 다섯번째로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서 늑막강에 공기와 가스가 차는 질환입니다. 오른쪽 가슴 통증과 함께 심호흡이나 기침이 악화되었다가 24시간 안에 사라지게 되고 가벼운 호흡 관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기흉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폐 조직의 윤활액을 풍부하게 해 주고 에어컨 히터 등 사용을 줄여 건조한 환경을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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